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모님은 여고생 (문단 편집) === 코믹스 === 만화책 연재 초기에는 이런 설정이 서술되어 있지 않으며, 그냥 여주인공인 아사미의 컬러 일러스트와 [[그라비아]]급 연출에 주력하는 [[로리거유]] 화보집 레벨의 작품이나 다름없었다. --여고생 [[도짓코]] [[누님]] 속성인데 로리거유였어--[* 실제로 몸매 면에 있어서는 또래 소녀들보다 작은 키에 통통하고 가슴 큰 체형이라 넓은 의미의 정의에 부합한다. 캐릭터 홍보도 앳된 얼굴과 또래에 비해 작은 키, 그리고 큰 가슴을 강조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.] 그러다가 인기가 생기고 게임판의 설정이 유입되면서 노선 자체가 급변하게 되었고, 좀 야한 [[러브 코미디]]물에서 [[상업지]] 뺨치는 막장 드라마 미성년자 치정물로 진화해 버렸다. 연재분에서 갈등 요소가 되는 세 가지 축은 다음과 같다. * 아사미가 멋모르고 시작한 [[아르바이트]]가 '''그렇고 그런 거였는데''' 그걸 같은 학년 남학생에게 들키게 되고, 이후 아사미를 [[매의 눈]]으로 노리는 다른 남학생들이 계속해서 꼬여든다. * 제자와의 밀애 장면을 들킨 이와사키 선생이 쿄스케에게 멋대로 반해 버려 계속해서 육탄공세를 펼치고, 아사미와의 비밀결혼 사실을 알게 되자 '''[[도덕]] 문제를 걸고 넘어지며''' 두 사람이 헤어질 것을 종용한다. --근데 이게 맞는 거 아닌가 일반적으로--[* 사실 엄밀히 말해 남의 사적인 일에 멋대로 참견하는 쪽이 훨씬 더 비상식적이다.] * [[근친상간|오빠와 열애 중인 여동생]]이나 [[원조교제]]녀 등과 같은 '''[[막장]] 레벨의 [[엑스트라]]들'''이 여기에 트러블을 가중시킨다.[* 정말로 쿄스케와 아사미가 무슨 [[특이점]]이라도 되는 것마냥 온갖 종류의 [[섹드립]]과 [[시모네타]]로 점철된 엑스트라들이 꼬여든다. 스토리의 억지성을 중첩시키는 요소이기도 하다.] 말이 세 가지 축이지 실질적으로는 아사미가 불법 아르바이트를 하다 걸려 남자들이 줄줄이 꼬여들면서 비밀결혼에 따른 문제점들이 마이너스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이므로 결론적으로 원인은 하나. 원래 없던 스토리를 억지로 추가하면서 판매부수를 올리려고 [[아침 드라마]]적인 요소를 우겨넣다 보니 중간 전개가 상당히 억지스러워졌고, 그 과정에서 주인공 2인은 주위에 휘둘리기만 하면서 자신의 힘만으로는 소중한 가정을 지키지 못하는 무능력한 존재로 묘사되었기 때문에[* 특히 쿄스케의 경우 아사미에게 꼬여들던 남학생 한 명에게 [[선빵]]을 날린 것 말고는 스토리 전개 내내 [[샌드백]]마냥 신나게 얻어터진다. 주위 사람들에게 굉장히 좋은 인상을 심어 주고 있던 모범교사에서 미성년자를 낚아챈 희대의 [[개새끼]]로 순식간에 추락하는 것도 모자라, 사회적 매장 수준으로 매도당하고 괴롭힘당하고 얻어터지는 것이 쿄스케의 존재의의 거의 전부.] 역으로 현실의 비정함을 알려 주는 시리어스 요소의 최중심부가 되어 버렸다. 가벼운 터치의 러브코미디가 점점 시리어스한 성인등급 아침 드라마 전개로 흘러가자 기존 팬층이 떨어져 나가고 그 대신 [[신사]]력 충만한 팬들로 대체되면서 연재 당시에 많은 몸살을 앓았고, 결국 두 사람이 오해를 풀고서 다시 맺어지는 것으로 조금 뒷맛이 찜찜한 급마무리를 짓게 된다.[* 다만 연재일수를 따져 보면 [[소드마스터 야마토]]식의 날림엔딩이라고 보기는 어렵고, 작가 스스로가 [[블리치|넘쳐나 버린 스토리 전개]]를 도저히 감당하지 못한 결과 [[쿠보 타이토|연재 분량에 맞춰 최선을 다해 꿰메붙인 게 그 정도]]였을 가능성이 높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